전체 글12 나 시골 갈래! 그런데 어디에서 살아야 행복할까? 어린 시절 나의 유치원은 건축현장이었다나는 서울 태생이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70년생인 나는 유치원을 다닐 무렵 유치원이 아닌 주택 건축현장이 유치원이었다.대한민국이 한창 산업화가 되던 시기 많은 사람들이 서울로 직장을 찾아 상경할 무렵이었다. 서울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주택은 모자르던 시기에 나의 어머니께서는 용감하게도 주택건축 사업을 하셨다. 나는 한동안 그 현장 속에서 쌓여있는 모래와 벽돌이 장난감이었다. 그래서 대충이라도 건축현장 시공순서를 기억하고 있다.그 기억은 훗날 셀프 집수리를 할 때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었다.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는 서울의 인구는 정말 급하게 증가해서 서울은 너무나도 복잡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었고 주거 환경은 점점 더 빽빽한 숲처럼 답답해져 가고 있었다.어려서.. 2026. 6. 23. 사회 초년생 **부동산세법** 상식 이것만은 기억하자.(부동산,계약시 주의사항,세금상식) 부동산인간은 사회활동을 하고 집에서 휴식을 하고 생활하며 살아 간다.집 이란 필요한 공간이며 반드시 편한 휴식처가 되어야 한다.집이란 부의 수단이며 부의 지표가 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의미는 나 또는 가족에게 안전한 공간이며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의,식,주 3가지 중 하나 주거공간이라 할수있다.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는 부동산에 대한 기본 상식 정도는 익히고 배우고 늘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조금은 위험상황을 피해 갈수 있다.사회생활을 하고 얼마간은 돈을 모아야만 하고 그 돈을 부동산을 마련 하는데 사용하여 나만의 공간을 확보하지만 세상은 정직하기만 한것은 아니다.위험을 회피 할수 있는 방법은 공부를 하는 것뿐 다른 방도는 없다.현직 공인 중개사로써 부동산 기본 상식 정도를 정리.. 2026. 6. 22. 신작로 위에서 보낸 30년(그레이더 기사에서 공인중개사가 되기까지) 사마귀를 닮은 중장비“어디야?”“나?신작로!”친구끼리 통화할 때 가끔 쓰던 표현이다. 그렇다. “신작로” 예전 어르신들이 새로운 도로가 생긴걸 보통 신작로라 했다.나는 30년 넘게 이 신작로를 공사하러 다녔다.군 입대 후 부여받은 주특기가 564 그레이더병과 였다.보통 무엇인지 잘 모른다,도로를 건설 하는 것은 많은 인력과 자재 그리고 공정별 각종 중장비가 동원 되서 이루어지는 국가적 사회간접자본 건설이다.바퀴가 6개 달려있고 4미터에 달하는 길다란 작업장치 삽이 달려있다.보통 사마귀를 닮았다고 표현도 한다. 덩치도 꽤나 크다. 도로는 보통 성토(흙을 쌓음)나 교량, 터널을 만들고 배수를 잘하도록 설계하여 공사를 한다.이런 토목 현장을 30년 이상 많은 현장을 돌아다녔다.도로는 반듯하게 요철이 없어야 .. 2026. 6. 19. 반려동물과 제주도 여행, 이것만 알면 끝 여름이 손을 흔드는 계절!푸른 바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제주도 반려견과 함께 가는 여행길.요즘 주위를 보면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하는 이들이 정말 많은걸 실감할수 있다.가까이 내 지인 중 한분도 반려견과 하루를 바쁘게 보내는걸 보면 인간은 정말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해본다.일전에 제주 휴가 계획을 서로 얘기하다 제주로 함께 가기로 해서 반려견 수송계획을짜보았는데 정말 만만치가 않았다.비행기는 편하지만 제약사항이 좀 있고 배편으로 가자니 시간과 비용이 또 만만치 않았다.결국은 다소간의 여행짐을 간소화 하고 항공기 탑승으로 여정을 정했는데언제 또 바뀔지 모른다.반려견 살림이 사람보다 많으니 에고고.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동 방법부터 숙소, 렌터카까지 미리 준비해야 할.. 2026. 6. 19. 제주살이에서 가장 가까웠던 일상(시장,제주5일장,달력) 시장.서울 살 때는 동네 시장을 가거나 대형마트를 가는 것에 크게 의미를 둔적이 없는 것 같다.어릴 적 가던 답십리 현대시장은 늘 바쁘고 사람이 많은 곳이었다.가장 맛있는 간식도 있는 곳이고 그중 특히 tv에도 방영된 달인 군만두는 40여년이 흐른 지금도 단골집이다.시간이 지나 대형 마트들이 생겨났고 이마트나 롯데마트등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는 것에익숙해진 터였다.당시 중장비 일을 하면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생활이 싫었던 나는 의류 장사에 도전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사업은 큰 어려움을 맞게 되었다.이후 서른 살 무렵 충주에 정착하게 되었다.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중장비 일을 시작하면서 충주에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이다.시골은 거의 민속장이 서기 마련이다. 충주에 살면서 5일장에 가니 .. 2026. 6. 17. 제주 세컨드하우스 리모델링, 1억2천만원으로 마무리한 이야기 제주 세컨드하우스 리모델링제주여행은 나에게 살면서 가장 큰 즐거움을 선사해준 사건이었다.나보다 먼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형은 지금도 함께 사무실을 운영하는 동료이자 선배다. 형의 도전은 내게도 자극이 되었고 결국 나 역시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좋은 사람을 곁에 둔 덕분에 인생의 방향도 조금씩 바뀌었던 것 같다.주위에 누가 있는가에 따라 인생도 변할수 있다고 했던가?살아오면서 멘토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 따르는 것이 아닐까?형이랑 나는 서로 잘 맞는 부분이 많았다.서로 사심없이 의논을 할수 있었고 서로에게도움을 줄때도 그러했다.같은 공인중개사란 직업을 뒤늦게 시작하고 형은 건축과 인테리어업을 겸했고나는 토목공사쪽과 중장비란 일을 겸했다.그러니 서로에게 공유할만한.. 2026. 6. 17. 이전 1 2 다음